색안경을 쓰고 고객을 보지 말아라.

일을 하다 보면 점점 경험이 누적이 되면 항상 생기는 일이다. 그리고 스스로 관상을 볼 줄 안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옷차림만 보고도 그 고객이 어떤 사람인지 판단하고 결졍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선입견으로 인한 문제는 매출과 큰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마트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평등한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 모든 사람의 지문이 다르고 홍채가 다르듯 성격도 같은 사람이 있을 수 없다. 물론 비슷한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비슷한 것과 같다는 것은 분명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고객마다 응대하는 방법은 다를 수 있다.  그것은 사람들의 유형에 따라 필요한 것이지 그 유형 때문에 색안경을 쓰고 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을 하고 고객응대를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마트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물론 일부 백화점이나 최고급 카테고리를 판매하고 있는 스토어는 단골고객 및 VIP 고객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하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처음 보는 고객 또는 가끔 오는 고객을 색안경을 쓰고 판단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사람일은 전혀 알 수가 없다. 내일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동안 관심 없던 고객이 VIP고객이 될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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