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용인 모현농협(조합장 최경춘)은 모현파출소(소장 이교승)가 협업하여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경춘 조합장과 모현파출소 경찰관을 비롯한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 등을 알리는 전단지를 전달하며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습니다.
모현농협 최경춘 조합장은 “금융사기 및 보이스피싱 수법이 점점 지능화되고 전국적으로 피해가 줄지 않고 있어 경각심을 알리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모현농협은 창구 의심거래 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며 고객 자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모현농협은 그동안 보이스피싱예방 캠페인 및 대포통장 근절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데요. 시민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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