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입맛에 맞는 딸기재배로 고소득 창출하는 클래식이야기 농장 정연수 대표 이야기

겨울에 즐겨 먹는 과일 중 하나가 딸기인데요. 딸기는 겨울철 우리 입맛을 사로잡는 과일(과채류)임이 분명합니다.

이에 따라 모현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딸기 재배 농가를 직접 방문하였습니다.

그는 다름 아닌 경기도 이천시 율면 북두리에서 딸기 재배를 하고 있는 클래식이야기 농장 정연수 대표 인데요.

정대표는 용인시 모현면에 농업을 하다가 이곳에 12년전 부터 농업의 길을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기존 엽채류 재배 만으로는 소득창출이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1년 전부터 설향 딸기를 재배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설향품종은 국내에서 90%정도 재배하는 품종인데 정대표가 선택한 이유는 국내에서 개발하여 로얄티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맛이 달콤하면서 상큼하며 과육이 부드러워 많이 재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대표의 농장 이름은 클래식이야기라고 합니다. 이유는 작물을 재배할때 음악을 틀어주며 재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음악을 들려주면 더욱 품질이 좋아지고 수확량이 늘어 난다고 합니다.

딸기의 생육적온은 17~20℃이며 25℃를 넘으면 생육에 지장이 오며 30℃ 이상되면 생육이 정지됩니다. 또한 저온에 강한편으로 -2℃에도 피해가 없으며 -7℃로 내려가면 냉해를 입게 된다고 합니다.

다만 개화기에 기온이 영하로 낮게 내려가면 꽃봉오리와 꽃이 동해를 입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특히 딸기는 건조에 약한 채소로 약간 습한 토양을 좋아하기때문에 수분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대표는 2016년 9월에 정식을 하여 12월 말부터 수확을 하고 있었는데요. 앞으로 4월까지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농지 1,000평에 하우스 4동을 설치하여 시범적으로 재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균일한 수확을 위해 매일 2동씩 수확을 하여 출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요즘 인기 있는 수경재배를 하지 않고 토경재배를 하고 있는 이유는 토경재배가 작업에 어려움은 있으나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양액재배시 발생할 수 있는 미량원소 결핍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연작으로 오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4월 말 수확이 끝나면 런너(모종)을 별도로 보관하고 하우스에는 다른 작물로 돌려짓기 하여 연작피해를 줄여 나가겠다고 합니다.

특히 정 대표는 “이곳은 150m의 지하수를 이용하는데 지하수 온도가 17℃로 딸기 재배에 이상적일 뿐만 아니라 오염된 지하수를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품질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두 한번 먹어 보았는데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바로 먹을수 있기 때문인지 몰라도 다른 딸기에 비하여 식감 이나 맛이 뛰어난 것을 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현재 딸기 수확량이 적어 모현농협 하나로마트에 일괄 납품을 하고 있지만 재배 면적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소비자가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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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김선규 184 Articles
농업인과 함께 세상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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