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면 맛집 “왕산돈까스”

모현면에서 돈가스를 시작한지 5년

아침마다 신선한 재료를 직접 구입하여

 돈가스도 직접!!  소스도 직접!! 만드는

오직 손 맛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곳이 있답니다.

7월 20일 저녁 지인이 저녁을 함께 먹자고 하여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왕산리 820번지에 위치한 “왕산돈까스” 식당을 찾았습니다.

모현면에서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이곳에 식당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던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였답니다.

건물 외부 전경입니다. 식당은 그리 크지 않지만 식당내부에는 별도로 홀도 있었으며 홀 외에도 식탁 6개가 있어 22명이 동시에 식사가 가능합니다.

메뉴는 왕산돈까스, 맵게돈까스, 생선까스, 치킨까스, 정식, 함박스테이크가 있으며

배달서비스는 하고 있지 않지만 모든메뉴가 도시락 포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모현면의 중심지가 바로 왕산리 인데 왕산리 이름을 따서 만든 돈가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윤기가 흐르는 깍두기랍니다. 사이즈도 적당하고 너무 달거나 맵지도 않으며 식감도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무르지도 않는 느낌까지 좋았습니다.

야채스프인것 같았는데 먹어보니 감자 스프였답니다. 스프는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스프가 나온 것을 보고 정말 돈까스 전문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대에 있을때 취사병을 한 저로서는 스프를 만드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으로 기억 하고 있답니다. 불의 세기와 물의 양조절 정말 중요하였기 때문입니다. 조금이라도 불을 강하면 스프의 본연의 맛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죠..

스프 맛은 사람마다 입맞이 다르겠지만 한입 입에 들어가는 순간 행복이라는 단어가 올라오게 됩니다.

지인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이에 돈까스가 나옵니다.

배달시켜서 먹는 돈까스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바로 튀겨 나온 돈까스라 빛깔부터 다릅니다.

단무지와 고추를 제외하고 돈가스를 포함하여 모든 것을 직접 만들었다고 하니 일반 음식점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계산을 하고 나오다가 친절한 식당 주인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현에 와서 처음방문하여 돈가스를 먹어 보았는데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비법이 있나요?

가족이 먹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매일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정성껏 만드는 것이 비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가장 많이 찾는 고객층은 누구 인가요?

오픈 초기에는 차량 기사분들이 가장 많이 찾았는데 요즘은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유는 기사분들이 또 방문할때 가족단위로 오면서 가족단위가 늘어 난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식당에서 술을 판매하지 않는 이유가 있나요?

술이 있으면 매출도 늘어나고 손님도 늘어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술을 판매하지 않아 좋아하시는 분도 많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술을 판매하지 않아 식당 내부가 매우 조용하고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한곳!

이런 장점 때문에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왕산돈까스 식당은 대부분 재료는 물론 주메뉴까지 손수 만들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한정된 수량만 판매할 수 밖에 없지만

돈에 욕심을 갖고 일하는 것이 아닌 고객님이 만족하는 것에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이어 왔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입소문을 통해 5년간 꾸준하게 성장해 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About 김선규 192 Articles
농업인과 함께 세상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답니다.

Be the first to comment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