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오픈

지난 12월 13일 개점을 한 가산농협 하나로마트(점장 황주호)에 방문하였습니다. 이곳 역시 가산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할 목적은 아니었고 2020년 새해 떡국떡 판매를 위해 포천에 들렀다가 오는 길에 잠시 돌아보았습니다.

신축건물답게 정말 거창하게 보였는데요. 하나로마트는 1,343㎡(406평)규모이며 숍 인 숍 형태로 로컬푸드직매장275㎡(83평)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가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소개가 표시되어 있는데요. 생산자가 직접 수확, 포장, 진열, 가격결정, 재고관리를 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매장 입구 전경입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로컬푸드 코너인데요. 소비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좋은 농산물이라도 잘 안 보이는 곳에 진열되어 있다면 안 되겠죠.

로컬푸드 직매장 전경입니다. 진열단은 3단으로 되어 있네요. 로컬푸드 직매장 별로 진열대가 참 다양한데요. 가산농협로컬푸드 직매장은 깔끔하고 심플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진열대 아래에 공간을 만들어 남는 농산물을 보관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녹색채소인 시금치 한 단에 천 원이네요. 시금치는 비타민C가 많을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 성분으로 인하여  항암 효과가 있어 많이 찾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진열된 상품을 보기만 해도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포장도 상상 이상으로 깔끔 하게 되어 있네요. 로컬푸드 제품은 생산자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표시되어 있어 농가 스스로도 좋은 농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고구마와 감자도 있는데요. 추운 12월에 간식거리 중 하나인 고구마는 다이어트에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칼로리가 낮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구마 역시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어 항암효과도 있으니 꼭 먹어야겠죠.

무와 대파도 착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그냥 일반 마트에서는 수익을 목적으로 하다 보니 정이 없기도 하는데요. 로컬푸드 매장은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기 때문에 상품에 정감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상추와 자색 배추도 있네요. 자색 배추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혈관 내 염증을 막아주어 점점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다른 곳에서 구매하기 어렵지만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정말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네요.

잡곡류도 소포장되어 판매가 되고 있었는데요. 그동안 소량 생산된 농산물은 농가에서 직접 판매하기가 어려웠는데 로컬푸드 직매장이 생기면서 소량생산 농산물도 걱정 없이 적정 가격에 판매를 할 수 있어 농가 소득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답니다.

사과와 사과즙도 보입니다. 사과는 사과의 칼륨 성분으로 고혈압을 예방하고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데요. 맛있는 사과를 고르기 위해서는 착색과 향기가 좋아야 합니다. 또한 만져 보았을 때 단단한 것이 좋다고 합니다.

농산물은 매년 홍수출하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하는데요. 로컬푸드 직매장이 생기면서 홍수출하 농산물을 건조 또는 가공하여 연중 출하를 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이유로 사계절 일정 소득을 얻을 수 있기도 합니다.

건 고구마순과 파뿌리도 있네요. 사실 파뿌리를 누가 사 먹을까 할 수 도 있지만 파뿌리는 감기에 효능이 있어 개인적으로 감기에 길리면 약보다는 파 뿌리를 달여 먹는 편입니다. 또한 한약재명으로 파뿌리는 ‘총백’이라고 하는데요. 양기를 잘 통하게 해서 찬 기운을 몰아내는 효능도 있어 많은 분들이 파뿌리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계란이 10개가 10,000원이라고 하네요. 가격이 비싸 보인다 생각했지만 다시 봤더니 청계란이네요. 청계란은 푸른빛을 띠는데요. 저는 부모님집에서 닭을 키워 청계라는 자주 먹는 편인데요. 일반 계란에 비하여 고소한 맛이 더 강한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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